삼성생명에서 제공하는 특별 부양 신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생명의 특별 부양 신탁은 증여재산 50,000만까지 증여세 감면, 증여자의 뜻에 따라 장애인 생활안정과 재산관리에 도움 되는 장애인을 위한 재산관리 상품으로, 아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특별 부양 신탁은 장애인 자녀를 위한 신탁 상품으로, 발달 장애 자녀나 중증환자 등 다양한 특별 부양 신탁 대상을 지원합니다. 또한 50,000만 한도까지 증여세 감면 혜택이 제공되고 증여자의 뜻에 따라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재산보호에 도움을 제공합니다.
참고로 특별 부양 신탁의 대상은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인이거나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상이자 및 이와 유사한 자로서 근로능력이 없는 자, 그리고 항시 치료를 요구하는 중증환자입니다.
삼성생명 특별 부양 신탁 조건
삼성생명의 특별 부양 신탁 최저 가입 금액은 10,000만 이상이고 당일입금 및 장애인 사망 시 상속됩니다. 계약 기간은 장애인 종신이며, 신탁 계약으로 정합니다. 참고로 성년 정신지체의 경우 계약 효력의 문제로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추천 고객
- 발달장애 자녀 등 장애 가족을 위해 증여세 부담 없이 생활자금을 마련해주고 싶은 고객
- 증여재산이 일시에 사용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생활비, 치료비, 교육비 등 필수자금에 계획적으로 사용되기를 원하는 고객
- 장기간에 걸친 재산관리를 신뢰할 수 있는 곳에 맡기고 싶은 고객
삼성생명의 특별 부양 신탁 증여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증여받은 재산의 전부를 신탁 회사에 신탁해야 하고 해당 장애인이 신탁 이익의 전부를 수익자이어야 합니다. 또한 신탁 기간이 장애인 사망 시까지 이어야 합니다.
참고로 신탁 재산 원본이 훼손되지 않도록 신탁 이익의 한도 내에서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양도나 담보 설정을 할 수 없으며, 수익자가 사망 또는 계약에서 정한 불가피한 상황 외에는 중도 해지 및 일부 해지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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